엄마, 건강하셨어요?
저희들은 지금 달의 안쪽면에 있는 세계라비루나에 있습니다
라비루나는 전부6개의 에리어로 나눠져있어서
각각의 에리어를 지탱하는기둥이 있는곳까지 가지않으면
다음 에리어로 갈 수가 없어요
지금 있는 곳이 제2에리어
거대한 얼음의 벽을 넘은 저희들은
얼음기둥의 바로 아래까지갈 수 있었어요
제2에리어가 원래대로되는 것은 이제 금방이랍니다
[ 녹지않는 얼음의 수수께끼를 녹여라! ] 자막 : iceman2k@hanmail.net
엄마. 이 얼음기둥은얼음여왕의 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얼음여왕이 혹시라비의 엄마일지도 모릅니다
라비군. 잘됐네요이제 곧 얼음여왕님을 만날수 있어요
상관없지 뭐내 부모가 확실한 것도 아닌데
정말 솔직하지 못한 녀석이라니까
얼음기둥은 그리 오래 못버티겠구나서둘러야겠다. 가자꾸나 모두들
아.. 얼마나 아름다운가..
당신은 누구한테도 안넘긴다 아이가
에느마님이라도 못넘기뿐다
내는 당신을 신부로 삼는다
하지만....
아직도 그딴 소리냐!
난처하게 되버렸구마
그렇지!
아그라만트님께 부탁드려야겠다
어떻게하든 마동전사들을이 라비루나에 진입시켜서는 안된다
하지만 그 힘의 주인은!
아그라만트님께 청원이 있습니다
어떤 녀석이냐?
저는 제2에리어의 얼음기둥을 지키는에느마님의 부하 아이스바론이라합니다
아이스바론? 그런데 무슨일이냐?
예.. 사실은...
왔느냐 에느마.
예. 무슨 급한 용무라도
마동전사들이 얼음기둥 가까이 도착했다
얼음기둥에?
네 부하 아이스바론이 보고해왔다
뭐라고요? 그 녀석...
그 뿐이 아니다.얼음성에 있는 얼음여왕을 달라고 했다
아그라만트님. 아이스바론은제 명령을 거스르며
얼음여왕을 죽이지않고얼음으로 만든 어리석은 자
이미 제 부하가 아닙니다
그딴 건 아무래도 좋다! / 예..
에느마여.. 명령이다
마동전사들 중에 긴귀족의 소년이 있다
그 자를 잡아 내 앞으로 데려오거라
죽이는게 아니고 잡아오는 것입니까?
그렇다. 반드시 살려서 데려와라
알겠습니다
내는 얼음여왕은 아내로 삼을 생각임더
또 그런 헛소리하다니
사랑은 영원하답니다
나는 인정 못하니까 말이야
그것보다도 아그라만트님이 그 긴귀족소년을 붙잡으라는 명령을 내리셨다
아그라만트님이?
내가 갈때까지 쓸데없는 짓 하지말도록
알아들었지!
그.. 긴귀족 소년을 붙잡아...
만약 내가 먼저 잡아서아그라만트님께 바치면..
바로 이거다! 이제 얼음여왕은내꺼나 다름 없다 아이가
열렸어. 거스 이제 조금이야. 힘내
어두운데..
아야
요로레파파
뭐..뭐야 이건?
어떻게 된거야?
이건 사동족의 짓이구나
죽은건가...
죽은게 아니란다하지만 사동족의 마법을 풀지않는한
영원히 이 사람들은 얼음인채로 있겠지
아무튼 서둘러서얼음여왕을 찾아야지 / 예
라비. 가자 / 어...
라비!
아야야~
잘와줬다
기다리고 있었다
누구냐! 너는?
나는 이 성의 주인인 아이스바론이라 한다
주인이라고? 여긴 얼음여왕의 성일텐데?
얼음여왕은 긴 잠을 자고 있답니다
자네도 마찬가지로 잠들어 줘야겠어
뭐하는 거냐? 아이스바론
에느마님...
내가 갈때까지 손대지 말라고 했을텐데
그러셨습니까?
시치미떼지마라!
흥. 저 긴귀족의 꼬마를 잡는건...
나란 말이다!
에느마님은 히스테리 덩어리라 무서워라
하지만 이대로 끝내진 않슴다
흑무사. 흑무사는 있는가? 어디있나?
여기있다
흑무사...
부탁이 있슴다. 에느마님이 노리는긴귀족 소년을 내가 먼저 잡았으면 한다
물론 보수는 얼마든지 주겠다
어이~ 라비군~
정말 어디로 가버린 걸까나
어이~ 라비~
아무데도 없다 구리
저기 가보자. / 알았다 구리